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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등산하기 세번째 지리산(智異山) 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자, 우리 민족의 정신이 깃든 산 남한의 최고 명산 천왕봉의 산
지리산 개요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산청·함양 3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음
높이: 1,915m (천왕봉 기준 — 남한 육지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
산맥: 백두대간 남단의 주봉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1967년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이름의 ‘지리(智異)’ 는 지혜로운 이가 머무는 산 혹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산이라는 뜻이에요.
즉, 단순한 자연의 산이 아니라 정신적 깨달음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도전일시:2017년11월24일-25일
도전거리:1일차(5.2km) 2일차(6.5km)
도전시간:1일차(3시간33분) 2일차(5시간08분)
등산코스:백무동-소지봉-장터목대피소(1박)-제석봉-천왕봉-법계사-칼바위-중산리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지리산 백무동에 도착
백무동 출발 소지봉을 지나서
지리산 천왕봉을 품은 산속의 쉼터이자 출발점입니다.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고, 새벽에는 일출이 빛나는 곳
한국 산악인이라면 한 번쯤 머물러야 할 성지 같은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
장터목대피소는 해발 1,650m 고지에 자리한 만큼,
혹한·강풍·기후 변화에 대비해 튼튼하고 단열이 잘된 목조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수용 인원: 약 100명 내외 (성수기에는 예약 경쟁 치열함)
구조: 2층형 목조 건물 (취사장, 숙박실, 화장실, 관리실 등 구비)
편의시설:공동 취사장 (버너 사용 가능)식수대 (지하수 또는 빗물 정수)간이 화장실비상 무전기 및 응급장비
전기: 태양광 발전으로 제한적 사용 가능 (콘센트 없음)
난방: 기본 난방시설 없음 (개인 침낭 필수)
밤에는 외부 온도가 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보온 자켓, 침낭, 방한모, 장갑 필수입니다.
장터목대피소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현장 예약이나 무단 숙박은 절대 불가)
예약 사이트: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1개월 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이용요금: 1인당 약 10,000원 내외 (계절별·주말별 상이)
입실 시간: 오후 5시~9시 / 퇴실: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예약자만 입장 가능, 미예약자는 숙박 불가
장터목대피소 이용 꿀팁
천왕봉 일출 계획 시오후 3~4시까지 도착해 휴식 후 새벽 3시 출발이 적당합니다.
숙소 내부는 공동생활 공간이므로 귀마개·안대 필수 (코골이 많음 )
겨울철에는 물이 어는 경우도 있으므로 충분한 식수 준비
해발 1600m라서 기온이 평지보다 10℃ 이상 낮음 → 방한 장비는 필수
하루 숙박객 제한이 있으므로 성수기(5월~10월)에는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장터목에서 볼 수 있는 풍경맑은 날엔 멀리
남해바다의 윤곽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뛰어납니다.
북쪽: 백무동 계곡과 함양의 산줄기
남쪽: 세석평전과 덕평봉, 남해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동쪽: 천왕봉의 위용
밤하늘: 도심 불빛이 닿지 않아 은하수 관측 가능 명소
























지리산 등산 2일차 아침에 운좋게 눈이 많이 와서
장터목 대피소 부터 지리산 천왕봉까지 멋진 설경이 있네요
등산 시작 하면서 정말 멋진 풍경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요
지리산 개요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산청·함양 3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음
높이: 1,915m (천왕봉 기준 — 남한 육지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
산맥: 백두대간 남단의 주봉지리산국립공원 지정: 1967년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이름의 지리(智異) 는 지혜로운 이가 머무는 산 혹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산이라는 뜻이에요.
즉, 단순한 자연의 산이 아니라 정신적 깨달음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산세와 특징
지리산은 단일 산이 아니라 수십 개의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연결된 거대한 산군(山群)이에요.
그 규모가 워낙 커서 지리산은 산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라고도 합니다.
주요 봉우리:
천왕봉(1,915m) — 지리산 최고봉, 일출 명소
반야봉(1,732m) — 구례 쪽에서 바라보는 서쪽 주봉
노고단(1,507m) — 남원·구례 방면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봉우리그 외 덕평봉, 촛대봉, 연하봉, 형제봉 등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계곡: 칠선계곡, 뱀사골, 의신계곡, 피아골 등
폭포: 구룡폭포, 칠선폭포, 선유동계곡 등
자연환경과 생태
지리산은 남한 최대의 산악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寶庫) 입니다.
약 4,000종 이상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며,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도 이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고산지대 초원, 원시림, 계곡습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어 살아 있는 자연박물관으로 불립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엔 울창한 녹음과 계곡이 시원하며,
가을엔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엔 설산의 위용이 장엄합니다.
역사와 전설
지리산은 오래전부터 성산(聖山) 으로 여겨졌습니다.
불교에서는 지리산을 수행과 득도의 산으로 보았고,
유교에서는 선비들의 정신 수양의 공간,
도교에서는 신선이 사는 산으로 전해집니다.
전설 하나:지리산의 ‘지리’는 지혜로운 이가 사는 산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도인이 살며 신선이 내려와 머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또한 백제·신라·가야 시절부터 이 산을 중심으로 많은 사찰이 세워졌고,
대표적으로 화엄사, 천은사, 쌍계사, 법계사, 대원사 등이 있습니다.
주요 사찰과 명소
지리산은 불교문화의 요람입니다.
화엄사 (구례) :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한 절로, 국보 대웅전과 사사자삼층석탑이 유명합니다.
쌍계사 (하동) : 차와 선(禪)의 도량으로, 십육나한상과 불전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법계사 (함양) : 천왕봉 오름길 중 가장 대표적인 중간 기착지입니다.
천은사 (구례) : 노고단 코스 초입에 위치, 맑은 계곡과 숲길이 어우러진 명찰입니다.
지리산 주요 등산 코스
지리산은 코스가 매우 다양합니다. 체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좋아요
천왕봉 코스 (대표 정통 코스)
코스: 백무동 → 법계사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백무동
소요시간: 왕복 약 8~9시간
특징: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정상 일출이 장관이며, 체력 소모가 큽니다.
노고단 코스 (초보자 추천)
코스: 성삼재 휴게소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정상
소요시간: 왕복 약 2시간 반
특징: 접근이 쉬워 초보자나 가족 산행에 좋음. 정상부 초원지대가 아름답습니다.
반야봉 코스 (풍경 감상형)
코스: 피아골 → 연하천대피소 → 반야봉 → 노고단
특징: 지리산 능선을 따라 장쾌한 조망이 가능. 단풍철 인기 코스.
종주 코스 (전국 산악인들의 로망)
코스: 노고단 → 반야봉 → 천왕봉 (or 반대 방향) 거리: 약 25.5km
소요시간: 2박 3일 이상
특징: 지리산의 전체 능선을 종단하며, 대피소 숙박이 필수입니다.
천왕봉 일출
지리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천왕봉의 일출입니다.
밤새 산을 올라 새벽에 정상에 서면,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며
천왕봉에 해가 먼저 뜬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운해가 깔린 남해안과 하동, 함양 평야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이에요.
등산 팁
입장료: 없음 (지리산국립공원은 무료 입장)
대피소 예약: 지리산 대피소(장터목, 연하천, 노고단 등)는 반드시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필수날씨: 지리산은 고도가 높고 변덕이 심하므로 기상 확인
필수준비물: 헤드랜턴, 보온의류, 식수, 간식, 스틱, 방수 장비
베스트 시즌: 5월(철쭉), 10월(단풍), 12월~2월(설경)
살아 생전에 처음으로 지리산 정상에 우뚝 서 있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아주 상쾌 합니다
이제 하산 해야 합니다







1박2일 지리산 등산 마치고
중산리 통천문을 지나서
중산리에 도착 합니다



지리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지혜가 공존하는 거대한 생명의 산입니다.
천왕봉의 일출, 노고단의 초원, 반야봉의 운해,
그리고 수천 년의 신앙과 문화가 어우러져
한 번 오른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하는 산으로 남죠.
